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은 4일‘블랙록 글로벌 멀티에셋 인컴 펀드’를 아시아 국가 중 한국에서 최초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양성락 블랙록자산운용 한국 대표는 “불확실성과 변동성이 큰 글로벌 시장의 움직임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밝혔다.
‘블랙록 글로벌 멀티에셋 인컴 펀드’는 환 헷지를 제공해 국내 투자자들이 원화로 투자할 수 있으며, 종류A의 경우 선취판매 수수료는 납입금액의 1.0% 이내, 총보수는 연 1.315%이다(피투자집합기구보수 및 기타비용 제외).
이 펀드는 4일부터 동양증권, 신한금융투자증권의 전국 영업점 및 온라인을 통해 판매 된다.
한편 블랙록은 전 세계적으로 3조 7000억 달러 이상의 자산을 운용하는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