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추정치에 밑돌을 전망이라는 소식에 주가는 4거래일 상승세를 마감하고 하락장으로 시작했다.
4일 오전 9시21분 현재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전일 대비 0.45%(300원) 오른 6만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로써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진홍국 현대증권 연구원은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 302억원, 영업이익 65억원으로 각각 전년동기 대비 50.4%, 25.9%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이는 기존 당사 추정치였던 80억원을 하회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진 연구원은 “그 이유로 엔저의 영향, 싸이의 해외 활동부분이 매출로 인식되지 않은 상황에서 비용이 당기에 인식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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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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