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2/11/20121102082218_234660_491_322.jpg)
데니안은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찍은 사진 8년 만에 공식적인 자리에서... 역시 5명이 모여야 보기 좋네”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리더 박준형를 비롯 손호영, 데니안, 윤계상, 김태우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유쾌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들이 한데 모인 이유는 지난 달 31일 윤계상이 자신이 진행을 맡고 있는 올리브 TV ‘윤계상의 원테이블’ 촬영에 god 멤버들을 초대했기 때문이다.
god 8년 만에 첫 만남에 맏형 박준형은 미국에서 일시 귀국했고, 솔로 활동 중인 데니안 손호영, 김태우도 촬영장을 방문해 오랜만에 다섯 멤버가 모두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god 멤버가 공식석상에 모두 모인 것은 지난 2004년 이후 8년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