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동영상 캡처)
베컴은 23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엔젤레스 홈디포센터에서 열린 이시드로 메타판(엘살바도르)과의 '2012-2013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리그' 조별 경기에서 환상적인 '올림피코 골(코너킥 골)'을 성공시켰다.
베컴의 골에 힘입어 팀은 5대 2 대승을 거뒀다.
베컴은 후반 13분 랜던 도노반의 헤딩 골을 어시스트 하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한편 베컴은 1995년과 지난해 7월 시카고 파이어와의 경기에서도 올림피코 골을 선보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