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과 협력업체 모임인 협신회가 인천광역시 영어마을에서 경인지역 협력업체 임직원 자녀를 초청해 어린이 영어캠프를 개최했다.
협신회 회원사 임직원 자녀 40명은 8일부터 2박3일 간 공항, 은행, 우체국, 병원 체험과 글로벌 매너 교육 등의 프로그램에 참가한다. 이번 캠프에는 한국지엠의 외국인 임직원이 직접 자원봉사자로 참가했다.
협신회는 오는 16일부터는 경남지역 협력업체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영어캠프를 실시할 예정이다.
협신회는 지난 1984년 155개 회원사로 출범한 이후 현재 총 313개 회원사가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