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영어실력에 감탄…"괜히 버터왕자가 아니네"

입력 2012-08-06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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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1박2일' 방송화면 캡처

가수 성시경의 유창한 영어실력이 화제다.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여름방학 특집 2탄에서는 재외동포와 함께 하는 여정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성시경은 통역병 출신답게 훌륭한 영어실력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성시경은 한국어가 서툰 카자흐스탄 출신 파트너 리 알렉산드로(샤샤)와 영어로 대화를 나누며 의사소통에 별 어려움 없이 여행을 함께 했다.

특히 K-POP 가수에 대한 샤샤의 질문에 성시경은 "빅뱅을 알고 있지만 친구는 아니다. 그냥 아는 사이다. 빅뱅은 훌륭한 그룹이다" 등을 무리없이 영어로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성시경 영어실력, 발음도 좋던데?", "성시경 영어실력 굿굿, 통역병 출신이라더니 대단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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