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 입대 연기 "'인남' 프로모션 차 아닌 허리부상 완치 위해"

입력 2012-07-02 00: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tvN
배우 지현우가 군 입대를 연기했다.

1일 지현우 소속사 측 관계자는 이투데이에 "지현우가 7월 3일 군입대를 할 예정이었지만 날짜가 부득이하게 연기됐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6월 28일 병무청에 입대 연기를 신청했다. 허리부상에 따른 치료 때문이다"고 연기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관계자는 “‘인영왕후의 남자’ 촬영 당시 낙마 사고로 허리 부상을 입었다”라며 “이후 통증을 계속 호소해 입대 전 완벽한 차원해서 입대를 연기한 것”이라고 자세한 내막을 전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지현우는 허리 부상이 완치되는 데로 7월 말, 늦어도 8월 초에는 입대할 예정이다.

앞서 한 매체는 지현우가 ‘인현왕후의 남자’ 프로모션 차 입대를 연기했다고 보도했다. 이와관련해 소속사 측은 “입대 연기와는 전혀 관련 없다”고 전했다.

한편 지현우는 ‘인현왕후의 남자’ 종영 이후 극중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 유인나에게 공식석상에서 고백한 후 정식으로 그와 교제 중이다. 최근에는 데이트 장면이 몇 차례 목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460,000
    • +2.83%
    • 이더리움
    • 4,475,000
    • +2.68%
    • 비트코인 캐시
    • 842,000
    • +3.38%
    • 리플
    • 2,925
    • +1.95%
    • 솔라나
    • 195,400
    • +2.68%
    • 에이다
    • 588
    • +2.44%
    • 트론
    • 418
    • +0%
    • 스텔라루멘
    • 333
    • +1.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470
    • +0.7%
    • 체인링크
    • 19,300
    • +0.84%
    • 샌드박스
    • 184
    • +2.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