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 그리스 신용등급 상한선 ‘Caa2’로 강등

입력 2012-06-02 18: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로존 탈퇴 리스크 커져…수주 내 신용등급 조정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그리스의 ‘신용등급 상한선(Country Ceiling)’을 종전 ‘B1’에서 ‘Caa2’로 4단계 강등했다고 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신용등급 상한선은 기업이나 지방정부, 기관 등 특정 국가 내 채권 발행자들이 받을 수 있는 최고 신용등급을 뜻한다.

무디스는 전일 성명에서 “상한선 하향 조정에 따른 신용등급의 변화는 다음주에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디스는 또 “그리스의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국) 탈퇴 위험이 상당하기는 하지만 우리는 아직 이를 핵심적인 사안이나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 시나리오로 보고 있지는 않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무디스는 “오는 17일 2차 총선 결과에 따라 유로존 탈퇴 위험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며 “만일 실제로 그리스가 유로존을 이탈하면 신용등급은 더 떨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소시에테제네럴은 전일 보고서에서 “만일 그리스가 유로존을 떠나면 공적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길이 막히고 유로존 국내총생산(GDP)의 3.8%에 달하는 3600억유로의 손실이 발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2일 만에 다시 문 연 홈플러스…정상화 바쁜데 재고 없어 ‘발동동’[가보니]
  • 입추매직 '불발', 처서매직은 올까요? [해시태그]
  • 콘서트 갈 때 응원봉만?⋯'최애' 위한 필수품 등장이오! [솔드아웃]
  • 서울시, 정부에 정비사업 규제 완화 '건의'⋯국토부 "협의 중" 입장만 [종합]
  • 서울 40도 찍더니 하남 40.8도·광양 40.2도…전국 '펄펄'
  • 넥스트레이드, 12일부터 프리마켓 상·하한가 주문 한시 금지
  • 9월 입주 디에이치방배 잔금대출 풀린다…은행권 3000억 공급
  • 단독 논란의 'Busan is Good'…8억 도시브랜드, 용산 대통령실 CI 업체가 수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321,000
    • -0.35%
    • 이더리움
    • 2,699,000
    • -0.33%
    • 비트코인 캐시
    • 303,400
    • +0.2%
    • 리플
    • 1,445
    • -2.82%
    • 솔라나
    • 103,900
    • +0%
    • 에이다
    • 282
    • -3.75%
    • 트론
    • 461
    • -0.65%
    • 스텔라루멘
    • 226
    • -1.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900
    • +1.78%
    • 체인링크
    • 11,620
    • -0.51%
    • 샌드박스
    • 58.49
    • +0.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