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 "박지원 승리 계파정치 지지 의미 아냐"

입력 2012-05-05 11: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민주통합당 김한길 당선자는 4일 실시된 당 원내대표 경선에서 박지원 후보의 승리와 관련해 "계파정치를 지지하는 의미는 아닐 것이다"고 5일 지적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내달 9일 당지도부 선출 임시 전대 출마를 검토중인 그는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유권자인 우리 당 (19대 총선) 당선자들의 선택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이런 발언은 '이해찬 당대표-박지원 원내대표 역할분담론'의 역풍 속에서도 박 후보가 경선 결선 투표에서 승리함에 따라 지도부 경선에서 역할분담론에 힘이 실릴 지가 주목되는 가운데 나왔다.

김 당선자는 "대선 승리에 기여하는 원내대표, 공정한 관리자로서의 비대위원장으로 일해주기 바란다"고 박 원내대표 겸 비대위원장에게 공정한 전대 관리를 당부했다.

그는 "이제는 '친노(친노무현)'니 '친호남'이니 하는 명찰을 다 떼어버리고 모두가 '대선승리'라는 하나의 명찰을 달고 한마음으로 뭉쳐야 할 때"라고 결속을 다짐했다.

박 비대위원장은 전날 당선 기자 간담회에서 "한국노총의 조직력, 시민사회의 도덕성과 투명성, 김대중 세력의 노련함과 저변, 노무현 세력의 참신성과 열정의 조화를 이뤄 반드시 6ㆍ9 전대에서 국민과 당원이 공정하게 당 지도부를 선출하도록 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다음 주 국내 증시 전망은⋯“엔비디아·연준 그리고 주주총회가 이끈다”
  • 호구 된 한국인, 호구 자처한 한국 관광객
  • 산업용 전기요금 낮엔 내리고 저녁엔 올린다…최고요금 15.4원 인하 [종합]
  • Vol. 2 "당신은 들어올 수 없습니다": 슈퍼리치들의 골프클럽 [The Rare]
  • 물가 다시 자극한 계란값…한 판 7천원 재돌파에 수입란도 ‘역부족’
  • 트럼프 “금리 즉시 인하” 압박에도...시장은 ‘연내 어렵다’ 베팅 확대
  • ‘성폭행 혐의’ 남경주 검찰 송치…지인들 “평소와 다름없어 더 충격”
  • 최고가격제 시행 첫날⋯휘발유 15원↓, 경유 21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090,000
    • +3.2%
    • 이더리움
    • 3,122,000
    • +3.72%
    • 비트코인 캐시
    • 689,500
    • +3.14%
    • 리플
    • 2,088
    • +2.91%
    • 솔라나
    • 132,800
    • +4.48%
    • 에이다
    • 404
    • +5.48%
    • 트론
    • 424
    • +0.24%
    • 스텔라루멘
    • 243
    • +3.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930
    • +0.69%
    • 체인링크
    • 13,620
    • +3.26%
    • 샌드박스
    • 124
    • +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