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박재범 트위터)
박재범은 1일 방송된 SBS '유앤아이'에 출연해 "내 키와 뾰족한 귀가 콤플렉스”라며 "내 키는 170cm"라고 솔직하게 공개했다. 이는 포털사이트에 공개된 자신의 프로필 상 신장과 동일하다.
작은 키가 고민이지만 이의 보정하기 위한 깔창은 사용하지 않는다. 그는 "깔창을 사용하면 춤을 잘 못 추겠다"며 "어차피 키가 작은 거 다 아니까 깔창을 안 써도 상관없다"고 재치있는 답을 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유앤아이'에서는 이효리와 김완선의 합동무대가 펼쳐져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