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고품질 친환경 제품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 KCC는 지난 2003년 친환경 대표 페인트 ‘숲으로’ 출시 이후 계속적인 고기능성 친환경 도료 개발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KCC의 건축용 도료 사업은 우수한 기술력과 효율적인 영업력을 바탕으로 국내 1위 업체로서의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다. KCC 건축용 도료 매출은 2009년 1200억, 2010년 1300억으로 상승세를 타더니, 지난해 1700억을 기록했다. 건설경기가 꽁꽁 얼어붙은 시기에 이번 실적은 이례적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친환경성’과 ‘다기능성’이라는 고급화 전략으로 KCC 건축용 도료 매출은 매년 10% 내외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는 것이다.
KCC는 친환경 도료 브랜드인 ‘숲으로’ 시리즈를 비롯한 모든 KCC 건축용 도료는 유해 물질의 방출을 최소화하고 우수한 도료물성은 유지하여 국내 도료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처럼, KCC 건축용 도료는 친환경 도료 브랜드인 ‘숲으로’ 시리즈를 비롯한 모든 KCC 건축용 도료에 유해 물질의 방출을 최소화하고 우수한 도료물성을 유지할 뿐만 아니라, 결로방지, 방균, 대전방지, 미끄럼 방지, 소음방지, 방염, 내화, 차열 등 하나의 도료에 두 개 이상의 기능을 부여해 국내 도료 시장 1위를 넘어 ‘글로벌 1위 친환경 도료’로 발돋움 하고 있다.
또 친환경이라는 콘셉트로 도료 시장이 점차 세분화, 대형화 추세에 접어들면서 ‘숲으로’ 시리즈인 ‘숲으로 프리미엄’ ‘숲으로 고급형’‘숲으로 KS& SE’ 제품군을 운영하고 있다. 숲으로 프리미엄 제품은 내부용이며, ‘숲으로 고급형’ ‘숲으로 KS& SE’ 제품은 내부용과 외부용 라인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