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위클리 ‘핫 톡’

입력 2012-03-1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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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은 죽지도 않고 사라지지도 않는다.” (7선의 조순형 자유선진당 의원, 15일 서울 중구 출마를 선언하며)

“산업화 과정에서 본의 아니게 피해를 입은 분들께 제가 사과드린다.” (박근혜 새누리당 비대위원장, 13일 부산 지역민방 토론회에서)

“저는 출마만으로도 사상을 많이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 14일 박근혜 새누리당 비대위원장과 부산시장의 부산 사상행(行)을 언급하며)

“줄푸세 폐지 없는 복지는 악마의 유혹.” (이인영 민주통합당 최고위원, 14일 새누리당의 ‘경제민주화’ 공약을 비판하며)

“MB근혜노믹스가 서민경제 파탄의 결과를 낳았다.” (박영선 민주통합당 최고위원, 14일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의 공동책임론을 제기하며)

“모바일시대에 여당 대표가 그렇게 말하는 건 무식의 극치.”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 12일 박근혜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의 ‘모바일 투표는 비리의 극치’ 발언에 반박하며)

“대통령 손을 여러 번 봤지만 보이지 않는 손은 못 봤다.” (정진석 전 청와대 정무수석, 14일 청와대의 새누리당 공천개입설에 대해)

“거지 되게 만들어서 이렇게 툭 차서 내보내야 하나.” (전여옥 국민생각 의원, 13일 ‘전교조 저격수’였던 조전혁 의원을 낙천시킨 새누리당을 비난하며)

“억울해서 나왔다... 입 한번 잘못 놀려 죽을 고생을 했다.” (강용석 무소속 의원, 13일 총선 출마 인사에서)

“신당창당해서 확 뒤집어보자는 강한 유혹도 느꼈지만…”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 12일 낙천해도 당에 남겠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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