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니에릭슨의 2012년 글로벌 스마트폰 '엑스페리아S'
12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소니의 첫 스마트폰 '엑스페리아S'에 대한 통신 테스트를 최근 마쳤으며 이르면 이달 말, 늦어도 내달 중순께 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소니가 스웨덴 에릭슨과의 합작사 '소니에릭슨'이 아닌 '소니'만의 첫 스마트폰으로 선보이는 '엑스페리아S'는 4.3인치 HD디스플레이, 1.5GHz 듀얼코어 프로세서, 32GB 내장 메모리,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 운영체제(OS), 1200만 화소 카메라 등의 사양을 갖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