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그리스 국채교환 기대감에 소폭 하락

입력 2012-03-06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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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의 12개 주요 민간채권단이 국채교환에 참여하기로 하면서 환율이 하락하고 있다. 오는 8일부터 시작되는 국채교환이 순조롭게 이뤄질 것이란 전망 때문이다. 다만 예상된 결과인데다 뚜렷한 대외 호재나 악재가 없는 탓에 소폭 하락에 그치고 있다.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6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45분 현재 1달러에 1.70원 내린 1116.80원에 거래 중이다. 0.50원 내린 1118.00원에 개장한 환율은 중공업체의 네고물량(달러매도)이 나오면서 저점을 낮췄다.

지난주 월말을 맞은 중공업체의 네고 중 소화되지 못한 물량이 이번주에 몰릴 것으로 시장참여자들은 전망하고 있다. 중국이 올해 경제성장률은 8.0%에서 7.5%로 낮춘 것은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있다. 지난 5일에 선반영된 탓이다. 더욱이 중국이 재정정책을 확대할 것이란 기대감도 있어 안전자산 선호를 크게 높이지 못하고 있다.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대외 이슈에 따라 환율이 움직이기 보다는 연저점 부담에 따른 좁은 폭의 박스권 양상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유로화에 대한 달러화 환율은 1유로에 0.0002달러 오른 1.3225달러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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