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기는 신개념 리빙 브랜드 '리한'을 론칭했다고 5일 밝혔다. 리한은 냄비, 주걱, 멀티도마 등 다양한 주방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멀티타진 찜기
▲에어포트 냄비
뿐만 아니라 열에 팽창하지 않는 흙 페트라이트(Petalite)를 이용해 제품의 강도를 유지시켜 오래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초경량냄비 ‘에어포트(Air-Pot)’는 비행기를 제조할 때 사용하는 재질인 항공기용 알루미늄으로 만든 제품이다. 손잡이는 가벼우면서도 열에 강한 고급 베이클라이트(Bakelite)소재를 사용해 기능성과 안전성을 모두 고려했다.
▲롤리 주걱
이 외에도 롤리(Rolly)주걱과 바이오 멀티도마(Bio Multi Cutting Board)도 이번에 선보인 제품들이다.
▲바이오 멀티도마
바이오 멀티 도마는 용도에 따라 4가지로 구성했다. 색배임, 냄새배임 없는 무독성 소재로 위생적이고 여러 개의 도마를 쉽게 수납할 수 있도록 '보관 틀'을 제작했다.
한국도자기 관계자는 "디자인 중심의 기존 리빙 브랜드와는 달리 기능까지 갖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만드는 하나의 '문화 브랜드'를 탄생시켰다"며 "요리의 수준을 높이고 소비자 입장을 고려한 아이템들로 구성된 '리한'은 디자인과 웰빙이 공존하는 새로운 트렌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