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스피드 특집이 담고 있는 의미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다시 한번 모아지고 있다.
지난해 무한도전 스피드가 방송됐을 당시 네티즌들이 추론한 바에 따르면 무한도전 멤버들이 타고 다니는 1964년 마이크로버스는 1964년 한일수교를 의미한다.
국회의사당에서 등장하는 '그냥...국회는 잠시 쉬었다 가는 곳'이란 자막은 독도문제에 대해 제대로 대응을 하지 않는 정부와 국회를 비판하는 뜻이 담겨 있다.
검은가방의 비밀번호 799와 805는 독도 우편번호 799-855, 미션힌트 및 메일주소인 IHB는 국제수로기구 등의 의미다.
또 범인이 "시간은 너희를 기다려 주지 않는다"는 말을 한 것은 정부와 국민들에게 말하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해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