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산학협력은 제빵왕을 꿈꾸는 고등학생들에게 보다 전문화된 직업교육을 제공하여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이뤄진 것 이다. 브레댄코는 앞으로 서서울생활과학고 국제조리학과 학생들의 전문기술 양성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브레댄코는 학생의 현장실습 및 자원봉사를 적극 지원하며 학생들의 교육을 위한 겸임교사 활동 및 초청 특강 등을 지원하기로 협의했다. 또 신라명과로부터 축적해 온 제빵기술 등 브레댄코의 지적 자산을 통해 현장 실습생의 연구 및 재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권영복 브레댄코 연구개발팀 부장은 “자사가 가진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과제빵 전문가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전문기술과 현장 실무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전문인력 양성에 힘을 보탤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더불어 기술교육원을 통해 체계적인 프로그램과 질 높은 교육 내용을 통해 제과업계의 기술자를 양성해 베이커리 산업의 저변을 확대하는데 더욱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