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홍콩에서 배우 조여정과 함께 촬영한 뮤직비디오 '난 좋아'는 16일 오전 10시 각종 포털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여성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뮤직비디오 속에서 성시경은 택시를 직접 운전하며 옛 연인인 조여정과의 추억을 되새기는 연기를 소화해냈다. 부드러운 이미지와는 반대로 이쑤시개를 입에 물고 강한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지난 14일부터 공개된 조여정과의 키스신이 담긴 뮤직비디오가 전체적으로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지난 15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난 좋아'와 '오 나의 여신님'을 부르며 컴백을 알린 성시경은 오늘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음악중심, 인기가요를 통해 활동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