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모바일 컴퍼니 KTH는 자사의 뉴스 전문 애플리케이션 ‘뉴스파인더’가 총 100만 다운로드 건수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뉴스파인더는 국내 포털에서 제공한 최초의 뉴스 전문 모바일 앱으로 지난해 5월과 11월 아이폰 및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잇따라 출시됐다. 클리스터링 검색 기술을 활용해 현재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이슈를 실시간 자동 추출·수집해 언론사의 주요 뉴스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인기 뉴스들을 한 눈에 확인해 볼 수 있게 해 준다는 점이 특징이다.
KTH는 뉴스파인더의 인기 비결로 '클리스터링 기능'과, 네티즌 실시간 이슈를 알 수 있는 '소셜이슈', 그리고 원하는 기사를 찾아보기 쉬운 검색 기능을 꼽았다.
클리스터링 검색 기술은 특정 이슈에 대한 흐름을 보다 쉽고 빠르게 파악할 수 있게 해 이용자 편의성을 강화했다.
소셜이슈는 실시간 네티즌들의 의견이 많이 수집되고 있는 이슈를 찾아내어 해당 키워드와 이슈기사, 그리고 의견들을 바로 볼 수 있어 온라인상의 여론의 흐름을 한 눈에 알 수 있다.
또한 관심 가는 뉴스의 경우에는 블로그나 트위터, 페이스북 등과 연동, 별도로 스크랩할 수 있어 유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