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은 30일 해외 계열사인 효성아메리카에 대해 805억원 규모의 채무면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충당부채로 759억원을 설정해 놓았기 때문에 이번 채무면제에 따른 추가손실반영금액은 46억원 수준에 불과하다고 덧붙였다.
입력 2011-06-30 17:25
효성은 30일 해외 계열사인 효성아메리카에 대해 805억원 규모의 채무면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충당부채로 759억원을 설정해 놓았기 때문에 이번 채무면제에 따른 추가손실반영금액은 46억원 수준에 불과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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