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미국 원유재고 3주연속 감소...WTI 1.3%↑

입력 2011-06-23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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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22일(현지시간) 미국의 원유재고 감소에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8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1.24달러(1.3%) 오른 배럴당 95.41달러에 마감했다.

원유재고량이 3주일째 감소세를 지속하고 정유시설 가동률이 10개월만에 최고에 달했다는 소식에 장중 WTI는 1.3%까지 오르기도 했다.

미 에너지부는 지난주 원유 재고가 3억6380만배럴로 전주보다 171만배럴 감소했다고 밝혔다.

휘발유 재고는 2억1460만배럴로 50만배럴 감소했다.

미국 정유업체의 정유시설 가동률은 89.2%로 작년 8월 이후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성장률을 하향 조정했지만 영향력은 미미했다.

FOMC는 통화정책회의를 마치고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3.1∼3.3%에서 2.7∼2.9%로 하향 조정했다.

8월 인도분 금 값은 전날보다 7달러(0.5%) 상승한 온스당 1553.40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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