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마감]하루만에↑...500선은 지켜내

입력 2011-05-12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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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반등 하루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하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매수로 코스피지수에 비해 낙폭이 크지 않았다.

12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72포인트(0.14%) 하락한 504.46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 밤 미국 뉴욕증시가 상품가격의 급락과 중국 물가상승 등이 크게 하락했다는 소식이 투심을 위축시켰다. 더욱이 옵션만기일을 맞아 코스피의 변동성이 확대되며 지수를 압박했지만,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강도를 높이며 장 후반 지수의 낙폭을 방어했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280억원의 매물을 출회했지만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55억원, 124억원의 동반 순매수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섬유(-3.20%), 종이(-2.57%), 운송장비(-1.82%), 컴퓨터서비스(-1.47%), 유통(-1.34%), 비금속(-0.68%) 등 대부분의 업종이 힘없는 모습을 연출했다. 반면 기타제조(4.46%), 오락문화(1.57%), 통신서비스(0.84%), 화학(0.84%) 등은 강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등락이 엇갈렸다. CJ E&M이 2분기 실적 기대감에 7%가까이 상승한 가운데 셀트리온(0.15%), 서울반도체(0.64%), CJ오쇼핑(0.62%), OCI머티리얼즈(0.38%), SK브로드밴드(1.53%) 등이 동반 상승했다. 반면 동서(-1.62%), 에스에프에이(-2.02%), GS홈쇼핑(-4.04%), 멜파스(-2.07%) 등은 하락 마감했다.

상한가 11개 종목을 포함한 345개 종목은 상승했지만, 하한가 4개 종목을 포함한 566개 종목은 하락했다. 82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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