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터쇼] 8일 6만9천명 방문 '성황'… 누적 65만4천여명 기록

입력 2011-04-09 09:18 수정 2011-04-11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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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단체관람 줄이어… 참가업체 다양한 이벤트 '흥미진진'

▲8일 서울모터쇼 렉서스 전시장에서 마임 퍼포먼스가 진행되고 있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2011서울모터쇼'의 개막 8일째인 8일 6만9000명의 관람객이 전시장을 찾아 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금까지 누적 관람객 수는 총 65만4460명이 됐다.

특히 이날 전시장엔 많은 학생들의 단체관람이 줄을 이었다. 경기자동차과학고, 신진자동차고, 의정부공고 등 자동차관련 고등학생들이 주로 방문했다.

또 녹색성장위원회 우기종 단장 등 30여명은 친환경 자동차의 동향과 미래자동차의 모습, 그리고 첨단 신기술 등에 대한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전시장을 찾아 전기자동차, 하이브리드자동차 등 친환경 그린카 등을 둘러봤다.

참가업체들도 다양한 이벤트를 펼쳐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하면서 즐길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해 관람객들의 흥미를 끌었다. 조직위는 9일, 10일에는 경품 차량을 하루에 2대씩으로 늘려 추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국GM은 쉐보레 100주년 체험, 동작인식 게임체험, 르노삼성은 럼블피쉬 밴드 공연, 쌍용차는 드럼캣 공연, 아우디는 사진공모전, 크라이슬러/지프는 '지프걸(일반인 모델)선발대회' 등을 진행했다.

한편 7일 푸조 207GT을 받는 당첨자는 이창훈(36세.남)씨가 차지했으며, 경품 추첨행사장에 있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한 자전거 추첨에서는 박윤화(31세.여)씨가 당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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