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이 한달에 한 번씩 ‘한우잡는날’ 행사를 열고 1등급이상 한우를 부위별로 초특가에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한우 잡는 날’을 통해 판매되는 제품은 중간 유통과정 없이 산지 직송으로 배송하기 때문에 시중가 대비 최대 40% 저렴하고 신선하다.
G마켓은 이번 ‘한우 잡는 날 ‘이벤트를 통해 상강한우, 총체보리한우, 하이록 등 명품 한우 브랜드의 제품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오늘만 특가’, ‘타임세일’ 코너 등도 함께 진행된다.
‘장수한우 1등급 냉장 국거리 500g’(1만2900원), ‘장수한우 1등급 사골 1kg’(1만7900원), ‘장수한우 1등급 찜갈비 1kg’(5만3900원) 등이 있다.
로스류, 국거리, 불고기 등 용도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종류별 특가 행사도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 ‘정읍산외한우마을 1등급 냉장 등심 500g’(2만9900원), ‘팔공상강한우 사골 2kg’(3만5900원), ‘총체보리한우 1등급 냉장 양지 국거리 400g’(1만2900원) 등이 있다.
한편 G마켓은 이벤트 페이지 내 ‘Q&A게시판’을 운영해, 한우 잡는 날 관련 고객들의 문의에 답변하고 한우의 우수성과 안정성에 대한 정보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고현실 신선식품팀장은 “한우 잡는 날은 생산부터 유통까지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브랜드 한우를 초특가에 판매해 고객들의 반응이 좋아 매월 한차례씩 정례화하게 됐다”며 “최근 육류값이 급등하고 있고, 안전 먹거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고객들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