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고소영 부부 지난 4일 새벽 11시간 진통 끝에 득남

입력 2010-10-05 10:54 수정 2010-10-0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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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아내 모두 건강해서 감사하지만, 사생활을 위해 2세 공개 계획은 없어…

▲장동건 고소영 2세

지난 4일 새벽4시경 대표 ‘스타커플’ 장동건-고소영 부부의 득남소식이 있었다. 무려 11시간의 진통을 겪고 나서야 결국 제왕절개를 통해 3.23kg로 건강한 아이의 얼굴을 볼 수 있었다. 장동건은 “아내와 아이 모두 건강해서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 그 동안 관심 가져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밝혔으나 2세의 얼굴은 당분간 공개 계획이 없다고 하여 수많은 네티즌들이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한 국제결혼 회사는 지난 9월 6일부터 10월 1일까지 총 62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잘생긴 스타 2세는 누구?’라는 앙케이트에서 무려 53%(331명)이 장동건-고소영 부부를 꼽으며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득남소식이 밝혀지면서 미남, 미녀 스타의 유전자를 물려받은 2세의 외모에 관심이 집중되면서 가상의 2세 사진이 이슈가 되고 있다.

장동건-고소영 부부뿐만 아니라 올해는 유난히 유명 연예인들의 출산소식이 줄을 잇고 있는데, 설경구-송윤아 부부, 유재석-나경은 부부, 전도연 등도 출산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할리우드 배우인 브래드피트-안젤리나 졸리 부부나 톰크루즈-케이티홈즈 부부가 수억 원의 캐스팅 비용을 받고 잡지에 2세 사진을 공개하고 공식석상에 2세와 함께 참석하는 경우가 많은 반면 “2세는 일반인으로 키우고 싶다”, “사생활을 존중 받고 싶다”라는 이유로 2세 모습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네티즌들은 가상 2세 사진을 보며 아쉬움을 달래고 있는 실정이다. 유재석-나경은 부부의 2세 사진이 이슈가 되어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던 적이 있는데, 이번 출산 소식은 국내 최고의 외모로 손꼽히는 톱스타 부부인 만큼 2세에 대한 관심이 더욱 뜨겁다.

각종 방송매체들도 공개되지 않는 2세 사진을 대신하여 헬로우운세에서 제공하는 톱스타 부부들의 가상2세 사진을 앞다투어 보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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