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지스, 中 하역사업 진출 교두보 마련

입력 2010-06-15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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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지스-유니온스틸차이나-중국 강음시 MOU 체결

▲인터지스 정표화사장(왼쪽 4번째), 유니온스틸 홍순철사장(왼쪽 5번째) 등이 14일 중국 강음시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동국제강그룹 소속 물류기업 인터지스는 14일 중국 강소성 강음시에서 유니온스틸 중국현지법인인 유니온스틸차이나(USC)와 중국 강음시 등 3자의 투자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인터지스는 올해 안에 유니온스틸차이나, 중국 강음시와 4000만달러를 투자해 합작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다. 중국 3대 항만군 중 하나인 장강 삼각주 항만군 인근에 21만1000㎡의 부지를 확보하고 월 25만톤 처리 가능한 하역시설과 월 15만톤의 보관이 가능한 물류센터를 건립해 철강재 하역 및 보관 서비스를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인터지스는 50년 이상의 철강재 물류 노하우와 유니온스틸차이나의 중국현지 철강재 생산 및 운영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부산항과 부산신항 및 강음항 물동량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터지스 정표화 사장은 “글로벌 물류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비전달성을 위한 첫걸음”이라며“향후 아시아권을 비롯한 세계 여러 국가의 항만 진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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