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튜브 현장 찾은 이원택 지사, 새만금 실증거점 구축 속도

입력 2026-09-11 07:58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송 핵심기술·시험시설 점검
2027년 사업심사·국비확보 총력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10일 오송 철도종합시험센터에서 하이퍼튜브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전북특별자치도)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10일 오송 철도종합시험센터에서 하이퍼튜브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전북특별자치도)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오송시험센터의 하이퍼튜브 핵심기술과 실증 경험을 새만금종합시험센터 구축에 접목하며 세계적 실증 거점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이 지사가 10일 충북 청주시 오송읍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철도종합시험센터를 찾아 하이퍼튜브 자기부상·추진기술 개발 현황과 시험시설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민재홍 하이퍼튜브연구단장으로부터 연구개발 추진상황을 보고받은 뒤 초전도 추진 시험트랙과 선형전기모터 자기부상 시제차량 등을 둘러보며 새만금시험센터와의 연계 가능성을 살폈다.

새만금 하이퍼튜브 종합시험센터는 2022년 공모를 통해 새만금 농생명용지에 부지가 확정됐다. 2023년 R&D 예비타당성조사를 넘지 못했지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혁신도전형 R&D 사업군에 지정되며 사업 추진 동력을 다시 확보했다.

현재 2028년까지 자기부상·추진과 아진공튜브 등 핵심기술 개발이 진행 중이다. 전북도는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등과 협력을 강화해 2027년 과기정통부 사업추진심사와 국가예산 확보에 대응할 계획이다.

이를 토대로 2029년 새만금 종합시험센터 구축과 종합성능시험을 추진해 새만금을 하이퍼튜브 기술 실증과 사업화의 핵심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이원택 지사는 “하이퍼튜브는 대한민국 미래 모빌리티의 판도를 바꿀 국가전략기술”이라며 “새만금을 세계적 실증 거점이자 연구기관과 기업이 모이는 글로벌 신산업 허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달라진 국민연금 투자…인프라·사모대출에 몰렸다 [국민연금 대체투자 지도]①
  • 뉴욕증시 나흘째 하락…유가 고공행진·美 국채금리 급등 ‘이중 충격’ 영향
  • 코레일 '2026 추석 승차권 예매' 마지막날…경부선 KTX
  • ‘아이폰 듀오’ 출시에 널뛰는 국내 부품주⋯“대당 $400 추가 여력에 수혜”
  • 김정관 장관 방미...1000억 달러 규모 ‘대미 투자 패키지’ 막판 담판
  • 유가 100달러 뚫었는데…개미는 700억 ‘하락 베팅’
  • 30대 탈북 여성, 파주 아파트서 숨진 채 발견⋯타살 정황 확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973,000
    • -1.34%
    • 이더리움
    • 3,339,000
    • -0.48%
    • 비트코인 캐시
    • 308,200
    • -9.94%
    • 리플
    • 1,831
    • -3.53%
    • 솔라나
    • 135,700
    • -1.88%
    • 에이다
    • 282
    • -2.08%
    • 트론
    • 466
    • +1.08%
    • 스텔라루멘
    • 240
    • -2.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650
    • -1.41%
    • 체인링크
    • 15,710
    • -2.18%
    • 샌드박스
    • 47.68
    • -5.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