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카라스ㆍ사발렌카, US오픈 3회전 안착⋯디펜딩 챔피언 순항

입력 2026-09-03 15:20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스페인의 카를로스 알카라스. (UPI/연합뉴스)
▲스페인의 카를로스 알카라스. (UPI/연합뉴스)
US오픈 남녀 단식 디펜딩 챔피언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와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가 나란히 3회전에 진출했다.

2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알카라스는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2026 US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2회전에서 자이메 파리아(포르투갈)를 3-1(4-6 6-0 6-3 6-2)로 꺾었다.

첫 세트를 내준 알카라스는 2세트부터 흐름을 완전히 바꿨다. 8게임을 연달아 따내며 주도권을 가져왔고 이후 두 세트도 차례로 따내 역전승을 완성했다.

오른쪽 손목 부상으로 약 4개월 동안 코트를 떠났던 알카라스는 1회전에서 로만 사피울린을 3-0(6-4 6-4 6-4)으로 제압한 데 이어 두 경기 연속 승리를 거뒀다.

2025년 US오픈에서 우승한 알카라스는 이번 대회에서 3년 연속 정상에 도전한다. 그는 2026 호주오픈까지 제패하며 개인 통산 메이저대회 우승 횟수를 7회로 늘렸고 현재 메이저대회 16연승을 기록하고 있다. 3회전 상대는 중국의 우이빙이다.

▲벨라루스의 아리나 사발렌카. (로이터/연합뉴스)
▲벨라루스의 아리나 사발렌카. (로이터/연합뉴스)
여자 단식에서는 세계랭킹 1위 사발렌카가 폴리나 이아첸코를 2-0(6-1 6-1)으로 완파했다. 경기 시간은 53분에 불과했다.

사발렌카는 1세트 첫 서브에서 16포인트 가운데 15포인트를 따내는 등 강한 서브와 공격력을 앞세워 상대를 압박했다. 두 세트에서 내준 게임은 2개뿐이었다.

2024년과 2025년 US오픈 정상에 오른 사발렌카는 2012~2014년 세리나 윌리엄스 이후 처음으로 여자 단식 3연패에 도전한다. 3회전에서는 우즈베키스탄의 카밀라 라히모바와 맞붙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법무·성평등부 내년 세종 이전…공공기관 109개 줄이고 2차 이전 시동
  • 노동계, 'N% 성과급 파업 제한' 지침에 "노동3권 제한, 폐기해야" 반발
  • 1350원대 찍은 환율, 바닥일까 더 떨어질까
  • 강남 3구 아파트값 힘 빠지는데…삼성 사내대출 업은 수원 영통 ‘껑충’
  • [르포] 손끝에서 태어나 ‘1만시간 무사고’…KF-21 산실 [KAI의 다음 비행]
  • 정부의 ‘사이버 보안 특화 AI 모델’ 네이버가 만든다
  • 한은 "외환보유액 순위, 분석적 가치 미미⋯불리해 숨기려던 것 아냐"
  • 태풍 '크로반' 제주 쪽으로?…일본기상청 경로 수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9.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760,000
    • +0%
    • 이더리움
    • 3,306,000
    • -0.69%
    • 비트코인 캐시
    • 342,100
    • +0.5%
    • 리플
    • 1,874
    • +1.24%
    • 솔라나
    • 138,600
    • +0.87%
    • 에이다
    • 282
    • +3.68%
    • 트론
    • 449
    • +0.9%
    • 스텔라루멘
    • 243
    • +0.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980
    • +1.34%
    • 체인링크
    • 15,400
    • -0.26%
    • 샌드박스
    • 50.34
    • +3.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