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투자증권이 17일 ELW 558종목을 신규 상장한다. (사진=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이 코스피200과 주요 대형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식워런트증권(ELW) 558종목을 대거 선보이며 시장 지배력 강화에 나선다.
한국투자증권은 ELW 558종목을 신규 상장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상장된 종목은 코스피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지수형 72종목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오토에버, LG전자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종목형 486종목이다.
ELW는 특정 주식이나 주가지수를 만기일에 미리 정한 가격으로 사고팔 수 있는 권리를 거래하는 파생상품이다. 기초자산 상승이 예상될 때는 '콜 ELW', 하락이 예상될 때는 '풋 ELW'에 투자해 시장 방향성에 맞춘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다만 기초자산 가격이 예상과 반대로 움직이면 만기 시 원금 전액(100%) 손실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ELW를 거래하려면 투자성향 진단과 사전 투자자 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신규 고객 기준 최소 1500만원 기본예탁금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한국거래소 ELW 시장에서 거래대금과 상장 종목 수 모두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대표 사업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