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애실험실’은 예측 불가능한 상황에 놓인 참가자들의 감정 변화를 관찰하는 연애 실험 리얼리티다. 다양한 환경과 조건이 연애 감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실험 형식으로 풀어내는 것이 특징이다.
가장 눈길을 끄는 건 파격적인 설정이다. ‘연애실험실’에는 총 16명의 참가자가 출연해 네 차례의 실험에 참여한다.
첫 번째 실험은 ‘침대 소개팅’이다. 처음 만난 남녀가 한 침대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며 서로를 알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개된 예고편에 등장한 '침개 소개팅' 장면에서 출연자들은 “침대에서 이루어지는 소개팅? 이게 말이 되나”라며 놀라움을 드러냈고, “우리 오늘 밤 샐까?”, “‘나 좋아해’라고 해봐” 등 과감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후에는 고립된 공간에서의 소개팅, 술과 함께하는 소개팅, 게임을 활용한 소개팅 등 다양한 실험이 이어질 예정이다.
‘연애실험실’은 티빙 ‘환승연애’ 시리즈와 JTBC ‘연애남매’를 잇달아 흥행시키며 연애 예능 열풍을 이끈 이진주 PD의 첫 넷플릭스 예능 진출작이다. 기존 연애 예능이 하나의 관계 서사를 긴 호흡으로 따라갔다면 이번 작품은 여러 상황을 실험하듯 보여주는 옴니버스 형식을 내세웠다.
진행은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멤버 주헌과 유튜버 찰스엔터가 맡는다. 구독자 100만 명 이상을 보유한 찰스엔터는 그동안 ‘환승연애’, ‘솔로지옥’ 등 연애 예능 리뷰 콘텐츠로 인기를 얻어왔으며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넷플릭스 예능 진행에 나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