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의 이강인이 11일(현지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에스타디오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2026 FIFA 월드컵 조별리그 A조 한국과 체코의 경기에서 체코의 라디슬라프 크레이치와 볼을 다투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체코를 상대로 짜릿한 역전에 성공했다.
한국은 12일 멕시코 할리스코주 사포판의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후반 35분 오현규(베식타스)의 역전골로 체코에 2-1로 앞서갔다.
한국은 후반 14분 라디슬라프 크레이치(지로나)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22분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의 패스를 받은 황인범(페예노르트)이 동점골을 터뜨리며 균형을 맞췄다.
이어 후반 35분 황인범의 도움을 받은 오현규가 체코 골문을 열며 한국이 승부를 뒤집었다. 앞서 후반 35분에는 토마시 수체크(웨스트햄)가 골망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득점이 취소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