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리는 ‘언젠가’ 얻는 것이 아니다. ‘때때로’ 승리해서도 안 되고 ‘때때로’ 제대로 해서도 안 된다. ‘항상’ 제대로 해야 한다는 뜻이다. 승리는 습관이 되며, 유감스럽게도 패배 역시 그러하다.”
미국 미식축구 감독. 그린베이 패커스 감독으로 재직한 9년 동안 총 5번의 미식축구리그(NFL) 우승과 초대 우승을 포함해 슈퍼볼 우승 2회를 기록했다. 미 육군사관학교 미식축구부 코치로 있으며 군대식의 엄격한 규율, 질서정연함, 명예를 중요시 여기는 모습들을 보게 되었고 후에 그의 지도 스타일 형성에 계기가 되었다. 오늘은 그가 출생한 날. 1913~1970.
☆ 고사성어 / 시종불해(始終不懈)
‘처음부터 끝까지 조금도 게으름을 피우지 않는다’는 뜻. 출전 후한서(後漢書) 풍이전(馮異傳). “군사를 일으킨 이래로 온갖 간난신고를 겪으면서도, 처음부터 끝까지 조금도 느슨해지거나 게으름을 피우지 않았고[始終不懈], 현명한 이들을 천거함에 늘 간곡하고 정성스러웠다.” 풍이(馮異)는 후한을 세운 광무제(유수) 휘하의 전설적인 명장. 전쟁터에서 공을 세워도 절대 뽐내지 않고 나무 아래에 조용히 앉아 있어 ‘대수장군(大樹將軍)’이라는 멋진 별명으로도 불렸다.
☆ 시사상식 / 5세대 실손보험
비급여 항목을 중증과 비중증 비급여로 구분해 차등 보장하는 실손보험 상품으로, 지난 달 출시되었다. 과잉진료로 보험금 지급 규모가 커지면서 기존 실손보험의 부담이 커지는 것을 막기 위한다는 취지로 나왔다. 기존 1·2세대 대비 실손보험료가 절반이고, 4세대보다는 약 30% 저렴하다. 일부 보장이 축소돼 이전과 같은 보장을 받지 못할 수 있다. 비중증 비급여의 경우 기존 것보다 환자 부담비용이 높다.
☆ 한자가 변한 우리말 / 방죽
물이 밀려들어 오는 것을 막기 위해 쌓은 둑, 방죽의 원말은 방축(防築)이다.
☆ 유머 / 별난 진단
베드로가 사역하다가 몸과 마음이 아주 힘들어져서 몸져누웠다. 진맥을 한 한의사가 “삼계탕을 먹으면 낫습니다”라고 처방했다.
그 말대로 했더니 베드로는 거뜬하게 나았다.
사람들이 놀라 그 용한 한의사에게 이유를 물었더니 그가 한 말.
“베드로가 주님을 부인한 죄책감이 치유되지 않아서 닭이 울 때마다 몸과 마음에 엄청나게 스트레스를 받았더군요. 그래서 그놈의 닭을 잡아먹으면 몸과 마음이 회복될 것 같았지요.”
채집/정리: 조성권 이투데이피엔씨 미래설계연구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