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웨이가 인버터 제습기 제품군을 확대한다.
코웨이는 기존 23L의 대용량 인버터 제습기에 이어 20L 용량 모델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코웨이 인버터 제습기 시리즈는 모델별로 하루 최대 20L~23L의 제습이 가능하다. 23L 모델의 경우 6.1L 대용량 물통을 탑재해 물을 비우는 번거로움을 크게 줄였다. 제습모드는 △자동 △약풍 △터보 △의류건조 등 4가지로 신발이나 옷장 내부를 말릴 수 있는 '집중 건조 키트'도 별도로 구매해 사용할 수 있다.
인버터 제습기의 핵심 기술은 '듀얼 인버터 컴프레서'다. 두 개의 실린더가 맞물려 작동하는 기술로 제습 효율을 높이고 전력 소모는 최소화하는 게 특징으로 꼽힌다. 이를 통해 전 모델이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획득했다. 또 UV-C 팬 살균 기능으로 팬 표면의 대장균과 황색포도상구균을 99.9% 제거한다. 자동 성에 제거 및 내부 건조 기능을 통해 보이지 않는 곳도 관리한다.
코웨이 관계자는 “다양한 주거 환경과 인테리어 취향을 반영해 인버터 제습기 라인업을 확대했다”며 “코웨이만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위생 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습기 시장 리더십을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코웨이는 올해 신제품 출시와 브랜드 론칭 등을 통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방침이다. 올해 1분기 신제품을 내세워 성장세를 기록한 만큼 혁신 제품 출시와 온•오프라인 마케팅 강화로 시장 지배력을 더 키우겠다는 전략이다. 앞서 코웨이의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조3297억원, 영업이익은 25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2%, 18.8% 증가했다. 코웨이의 이번 실적은 분기 기준 역대 최대 규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