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24시간 모니터링·실시간 소통체계 가동

해수부는 4월 17일부터 우리 선박이 사우디아라비아 얀부항에서 원유를 적재한 뒤 홍해를 통해 국내로 운송하는 경우 이를 공지하고 있다.
현재까지 홍해를 통해 국내로 향한 선박은 총 네 척이다. 첫 번째 유조선은 사우디 얀부항에서 원유 약 200만 배럴을 싣고 지난달 중순 홍해를 통과한 뒤 이달 7일 전남 여수 GS칼텍스 원유 부두에 입항했다. SK해운의 30만 톤급 유조선으로 알려졌고, 약 20일 만에 한국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번째와 세 번째 선박도 현재 국내로 원유를 운송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수부는 해당 선박들이 홍해를 항해하는 동안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을 하고 항해 안전정보를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또 해수부와 선사, 선박 간 실시간 소통 채널을 운영해 선박과 선원의 안전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앞으로도 국내 원유수급의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