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말투데이] 충언역이(忠言逆耳)/앰비버트

입력 2026-04-2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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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권 이투데이피엔씨 미래설계연구원장
▲조성권 이투데이피엔씨 미래설계연구원장
☆ 듀크 엘링턴 명언

“듣기에 좋으면 좋은 것이다.”

미국 피아니스트. 7세 때 피아노를 연주한 그는 17세에 프로로 데뷔했다. 수많은 곡을 작곡한 작곡가이자, 오케스트라를 이끈 밴드 리더다.

1920년대 10인 이상의 밴드 활동을 시작한 그는 빅밴드 재즈의 창시자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 50여 년 동안 작곡한 그의 많은 작품이 재즈 스탠더드로 일컬어진다. 오늘은 그가 태어난 날. 1899~1974.

☆ 고사성어 / 충언역이(忠言逆耳)

충직한 말은 귀에 거슬린다는 말이다. 솔직한 조언이 처음엔 거슬리거나 불편할 수 있지만, 결국에는 이롭고 도움이 된다는 뜻이다.

“충성스러운 말이 귀에는 거슬리나 행실에는 이롭고, 독한 약이 입에는 쓰나 병에는 이롭다[忠言逆耳 利於行 良藥苦口 利於病].” 출전 통감절요(通鑑節要) 4권 한기(漢紀) 태조고황제(太祖高皇帝).

☆ 시사상식 / 앰비버트(ambivert)

사람들과 어울리는 데서 에너지를 얻는 외향성(Extrovert)과 혼자 있는 시간을 통해 에너지를 회복하는 내향성(Introvert)의 특성을 함께 지닌 성격을 가리키는 말이다.

‘양향성 성격자’다. 성격 유형 검사인 MBTI가 대중화되면서 개인의 성향을 외향(E) 또는 내향(I)과 같이 특정 유형으로 구분하려는 시도가 늘어났고, 이 과정에서 두 가지 유형으로는 설명되지 않는 중간 지대의 경험이 자주 언급되면서 관심이 높아졌다.

이는 인간의 성격을 고정된 범주로 규정하기보다 하나의 연속선상에 존재하는 특성으로 바라보려는 관점을 반영한다. 상황에 따라 외향성과 내향성을 유연하게 발휘할 수 있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이들은 필요할 때는 사람들과 활발히 교류하며 적극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지만, 낯선 환경에서는 비교적 신중하게 행동한다.

☆ 고운 우리말 / 먼산바라기

멀리 있는 것을 가만히 바라보는 모습이라는 말.

☆ 유머 / 아이의 계산법

학교에서 산수 시간에 선생님이 앞줄에 앉은 아이에게 “쟁반 위에 사과가 다섯 개 있는데, 세 개를 먹으면 몇 개가 남지요?”라고 질문했다.

아이가 “아, 그거야 세 개가 남는 거 아닙니까?”라고 바로 답했다.

어이가 없는 선생님이 “야 이놈아, 다섯 개에서 세 개를 먹으면 두 개가 남지, 왜 세 개가 남냐?”라며 답답해했다.

아이가 머리를 긁적이며 한 말.

“아닌데, 우리 아빠가 먹는 게 남는 거라고 그랬는데.”

채집/정리: 조성권 이투데이피엔씨 미래설계연구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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