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철 등산객 증가에 서울 주요 산 인근 지하철역 이용객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도봉산역·수락산역·아차산역·경복궁역·양재역·서울대입구역의 이달 11일 일일 이용객은 지난해 같은 기간(2025년 4월 12일)보다 약 11.5% 증가했다.
아차산역의 증가세가 가장 두드려졌는데 작년 이용객 2만7566명에서 올해는 3만3600명으로 21.9% 증가했다.
인왕산·북악산의 관문인 경복궁역은 12.8% 늘어난 6만995명, 청계산 등산객이 몰리는 양재역은 6.6% 늘어난 5만2997명이 이용했다.
관악산 입구와 인접한 서울대입구역은 지난해 대비 8.8% 늘어난 8만1951명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