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곳곳 초여름 더위…큰 일교차 주의

입력 2026-04-14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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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에서 시민들이 따뜻한 날씨를 즐기며 산책하고 있다. 서울 낮 최고 기온이 25도를 넘어서며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봄비가 그친 뒤로 기온이 가파르게 상승하며 시민들 사이에서는 반소매 차림이 눈에 띄게 늘었다. 기온은 평년보다 높거나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다만 일교차가 15도 안팎까지 벌어질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김예연 인턴기자 kimye@
▲13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에서 시민들이 따뜻한 날씨를 즐기며 산책하고 있다. 서울 낮 최고 기온이 25도를 넘어서며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봄비가 그친 뒤로 기온이 가파르게 상승하며 시민들 사이에서는 반소매 차림이 눈에 띄게 늘었다. 기온은 평년보다 높거나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다만 일교차가 15도 안팎까지 벌어질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김예연 인턴기자 kimye@

15일 서울의 최고기온이 26도까지 오르는 등 한낮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6~13도, 낮 최고기온은 14~26도로 예년보다 2~5도가량 높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은 낮 기온이 20도를 밑돌며 비교적 선선하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이 흐리다가 오전부터 점차 맑아지겠다. 제주도는 15일 오전 6시부터 낮 12시 사이 비가 이어지겠고, 경남권과 경북 남부 동해안에서도 새벽부터 아침 사이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 5~10㎜, 전남 남해안과 부산·경남 남해안은 5㎜ 미만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인천은 잔류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새벽에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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