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용기 없는 한중일 등 위해 호르무즈 해협 정리 작업 중”

입력 2026-04-12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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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이기고 있다는 건 가짜 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기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워싱턴D.C./EPA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기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워싱턴D.C./EPA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전쟁을 지원하지 않은 주요국에 다시 한번 서운함을 드러냈다.

11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세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우린 지금 전 세계 국가들을 위해 호르무즈 해협을 정리하는 작업을 시작하고 있다”며 “여기에는 중국, 일본, 한국, 프랑스, 독일 등 많은 나라가 포함된다”고 적었다. 이어 “믿기 어렵게도 그들은 이 일을 스스로 수행할 용기나 의지가 없다”고 비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나 매우 흥미롭게도 여러 나라의 빈 유조선들이 모두 석유를 싣고자 미국으로 이동하는 중”이라고도 덧붙였다.

이란이 여전히 미국의 공세를 버텨내고 있다는 보도들에 대해선 “가짜 뉴스”라며 선을 그었다. 그는 “가짜 뉴스 언론은 완전히 신뢰를 잃었다. 애초 있지도 않았다. 그들은 심각한 트럼프광기증후군에 사로잡혀 이란이 이기고 있다고 말하길 좋아하지만, 실제로는 모두가 알다시피 이란은 패배하고 있고 그것도 크게 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나아가 “그들의 해군은 사라졌고 공군도 사라졌다. 대공 방어 체계는 사실상 존재하지 않고 레이더도 무력화했다. 미사일과 드론 공장들은 대부분 파괴됐고 미사일과 드론 자체도 마찬가지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그들의 오랜 지도자들이 이제 더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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