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이사회 중심 소비자보호위원회 신설…전 계열사 ‘책임경영’ 체계 구축

입력 2026-04-07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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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신한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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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은 ‘그룹 소비자보호 경영전략 및 자회사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은행·카드·증권·라이프 등 주요 자회사 이사회 내 ‘소비자보호위원회’를 신설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각 자회사 이사회가 소비자보호 관련 경영계획을 직접 심의·의결하고 성과보상체계(KPI)까지 점검하도록 해 감독 기능을 실질적으로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동시에 자회사별 소비자보호 수준을 관리하는 프로그램도 본격 가동해 그룹 전반의 책임경영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신한금융은 앞서 2023년 7월 금융지주 최초로 ‘소비자보호부문’을 신설하고, 전 계열사 소비자보호 담당 임원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운영하는 등 내부 통제 체계를 구축해왔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이사회 중심의 소비자보호 거버넌스는 금융소비자 신뢰 확보의 핵심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책임경영 체계를 지속 강화해 고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금융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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