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4일 임시공휴일 소문…선 그은 청와대 (게티이미지뱅크)
청와대는 1일 정부가 5월 4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일부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5월 4일 임시공휴일 지정을 검토한 바 없다”고 공식 입장을 냈다.
최근 5월 초 연휴와 관련해 5월 4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경우 5월 1일 노동절부터 5월 5일 어린이날까지 이어지는 연휴가 가능하다는 관측이 제기된 바 있다. 일각에서는 내수 진작 효과에 대한 기대도 함께 언급됐다. 다만 청와대가 관련 검토 자체를 부인하면서 5월 4일 임시공휴일 지정은 어려울 전망이다.
한편 국회는 지난날 31일 본회의에서 ‘공휴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의결해 올해부터 5월 1일 노동절을 법정 공휴일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기존에는 적용 대상이 아니었던 공무원과 공공부문 종사자들도 노동절에 쉴 수 있게 된다. 올해 5월은 노동절과 어린이날, 부처님오신날 및 대체공휴일 등이 포함돼 다른 달보다 휴일이 많은 편이다.

▲3월 31일 국회에서 열린 3월 임시국회 제3차 본회의에서 공휴일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이 통과되고 있다.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