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경제인협회는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마닌더 시두(Maninder Sidhu) 캐나다 국제통상부 장관을 비롯한 방한 사절단, 한국의 주요 기업인을 초청해 환영 리셉션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리셉션은 1월 캐나다 경제사절단 파견의 후속 조치로, 양국 경제계의 교류를 이어가는 한편 사절단과 국내 기업 간 실질적인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시두 장관은 2019년 정계 입문 이후 외교부 및 국제통상·수출진흥부 정무차관을 역임한 통상 전문가로, 지난해부터 캐나다 국제통상부 장관으로서 캐나다의 글로벌 공급망 확장을 이끌고 있다.
정철 한국경제연구원 원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한국과 캐나다 양국이 단순한 교역 상대국을 넘어 전략적 파트너로 성장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한화오션 등 우리 주요 기업들이 캐나다와 협력을 한 단계 더 발전시켜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리셉션에는 한화오션, HD현대 등 캐나다 비즈니스 연관성이 높은 한국 주요 기업과 기관 관계자를 비롯해 캐나다 측에서는 정부 인사와 봄바디어, 앳킨스리얼리스, CAE 등 주요 기업인 등 총 60명이 참석했다.
한편 한경협은 1월 대통령 특사 자격의 강훈식 비서실장과 함께 캐나다를 방문하는 경제사절단을 파견, 토론토 현지에서 ‘제3차 한-캐나다 최고경영자(CEO) 대화’를 개최했다. 시두 장관과는 캐나다 오타와에서 별도의 간담회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