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모트렉스, 전장 플랫폼으로 확장…돋보이는 저평가 매력"

입력 2026-03-18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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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NH투자증권은 모트렉스에 대해 IVI에서 PBV로 사업 영역을 확장 중인 가운데 기존 IVI 사업은 자율주행 시장 내 시각화 플랫폼으로 전환을 예상했다. 전진건설로봇의 최대주주로, 주가에 지분가치 반영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별도로 제시하지 않았다. 전 거래일 종가는 8510원이다.

백준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IVI을 주력으로 하는 전장 S/W 기업으로 PBV 등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기반 PBV로 사업 영역 확장 중"이라며 "현재 완성차 업체의 PBV 프로젝트에 참여 중이며, AI 솔루션과 자율주행 솔루션을 결합한 전기 중형 승합차(CV1)를 출시했다"고 짚었다.

이어 "PBV 사업 관련해 동사는 차량 내부 공간을 운영, 관리하는 커스터마이징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며 "IVI 고객사도 기존 현대기아차에서 스텔란티스까지 늘린 상황이다. IVI 역시 무게 중심이 하드웨어에서 SDV로 이동했다"고 말했다.

백 연구원은 "핵심은 차량 내부 실시간 연산 역량, 사이버보안 및 온디바이스 AI"라며 "동사는 완성차 업체와의 공동 개발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순정 공급 구조로 진입장벽을 확보했다"

그러면서 그는 "2025년 연결 매출액 7023억원, 영업이익 419억원을 기록했고, 2026년 매출 약 7606억원, 영업이익 510억원으로 전망되는바 실적 또한 레벨업 구간으로 판단한다"며 "전진건설로봇의 최대주주(73.7%)로 시총에 지분가치 약 5700억원을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이는 모트렉스 장부가 기준으로 1600억원 불과해 현재 모트렉스 주가순자산비율(PBR)은 1배가 아니라 실제로 0.4배에 불과하다"며 "2월 24일 자사주 소각(32만주, 37억원)으로 1.5%에 달하는 주식 소각. 주주가치 제고 위한 전향적 스탠스로 긍정적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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