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준호, 예비경선서 반도체산단 신속 추진·양평 고속도로 재개 촉구

입력 2026-03-15 14:03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시간이 곧 경쟁력"…경기도 반도체 벨트 완성·GTX-Ring 등 경기도정 비전 제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 후보 한준호 국회의원(고양시을). (한준호 의원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 후보 한준호 국회의원(고양시을). (한준호 의원실)
"시간이 곧 경쟁력입니다." 반도체 현장에서 직접 들은 한 마디가 한준호 국회의원(고양시을)의 정견 발표 핵심을 압축했다.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후보는 15일 예비경선 합동연설회 정견발표에서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의 신속 추진과 서울-양평 고속도로 조속 재개를 동시에 촉구하며 도민의 삶을 바꾸는 실용주의 경기도정 비전을 밝혔다.

한 후보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와 용인 반도체산업단지 현장을 직접 방문한 경험을 전하며 "현장에서 가장 많이 들은 말은 속도였다"고 강조했다. "지금 세계는 반도체 전쟁을 벌이고 있다"며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을 더 이상 정치에 흔들리게 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이어 "성남·수원·화성·용인과 평택·안성·이천으로 이어지는 경기도 반도체 벨트를 완성해 대한민국 반도체 경쟁력을 경기도가 가장 강하게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울-양평 고속도로 문제도 정면에서 다뤘다. 한 후보는 "그동안 국회에서 서울-양평 고속도로 관련 의혹을 끝까지 파헤쳐 온 사람"이라며 "잘못된 일은 반드시 밝혀지고 바로잡아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양평 주민으로부터 "비리는 밝혀졌습니다. 그런데 고속도로는 언제 시작됩니까"라는 말을 들었다고 소개하며 "비리가 드러났다고 해서 지역주민의 삶과 미래까지 멈춰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대통령과 정부에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의 조속한 재개 결단을 촉구했다.

한 후보는 'GTX-Ring 순환철도망 구축', '판교 10개 만들기 프로젝트', '기본사회 실현' 등을 경기도 대도약의 3대 축으로 제시하며 "경기도는 곧 대한민국"이라고 선언했다.

그는 "정치는 정쟁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결국 국민의 삶으로 답해야 한다"며 "경기도를 정치의 디딤돌로 쓰지 않겠다. 경기도에 뼈를 묻겠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사모펀드 품에 안긴 저가커피 브랜드, 배당·본사마진 지속 확대…가맹점주 수익은 뒷전
  • “제가 진상 엄마인가요?” [해시태그]
  • 음식점 반려동물 동반 출입 허용됐지만…긍정 인식은 '부족' [데이터클립]
  • 삼전·SK하닉 신고가 행진에도⋯"슈퍼사이클 아니라 가격 효과"
  • "이런 건 처음 본다" 경악까지⋯'돌싱N모솔', 연프 판 흔들까 [엔터로그]
  • OPEC 흔들리자 유가 예측도 흔들…韓 기업들 ‘변동성 리스크’ 비상
  • "달리면 최고 연 7% 쏩니다"…은행권 '운동 적금' 러시
  • 오픈AI 성장 둔화 우려 제기⋯AI 투자 열기 다시 시험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558,000
    • +0.02%
    • 이더리움
    • 3,367,000
    • -1.32%
    • 비트코인 캐시
    • 669,500
    • -0.3%
    • 리플
    • 2,042
    • -0.73%
    • 솔라나
    • 123,900
    • -0.64%
    • 에이다
    • 366
    • -0.54%
    • 트론
    • 484
    • +0.83%
    • 스텔라루멘
    • 240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60
    • +1.86%
    • 체인링크
    • 13,610
    • -1.09%
    • 샌드박스
    • 109
    • -5.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