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SK, 5.1조 자사주 소각⋯장 초반 6%대 급등

입력 2026-03-11 09:30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K가 5조 원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 소식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대규모 주주환원 정책 발표로 기업가치 제고 기대감이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11일 오전 9시 2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SK는 전 거래일 대비 6.27% 오른 37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장 마감 후 SK는 자사주 약 1798만 주 가운데 임직원 보상 활용 목적을 제외한 약 1469만 주를 소각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체 발행주식의 약 20%에 해당하는 규모로 지주회사 기준 역대 최대 수준이다.

이번 소각 대상에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매입한 자사주뿐 아니라 과거 지주회사 지배구조 개선 과정에서 취득한 ‘특정목적 취득’ 자사주도 포함된다.

증권가는 대규모 자사주 소각이 지주회사 할인율 축소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이승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자사주 소각을 반영할 경우 SK의 순자산가치(NAV) 대비 할인율은 약 61.6% 수준으로 추정된다”며 “주요 지주회사 평균 할인율이 50% 초반인 점을 감안하면 상대적인 저평가 매력이 부각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7천피’ 넘어선 韓증시, 한주만에 ‘8천피’ 찍을까
  •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재개⋯막판 급매·토허 신청 몰려 [종합]
  • 연금특위 민간자문위 '또 빈손' 위기⋯국민연금 개혁 시계 다시 멈추나
  • 치킨 대신 ‘상생’ 튀겼다... bhc ‘별 하나 페스티벌’이 쏘아 올린 ESG 신호탄 [현장]
  • 코스피 7000에 손 커진 개미…1억 이상 거액 주문 5년 3개월만에 최대
  • “업계 최고 수준의 냉동생지 생산”…삼양사, 520억 투자해 인천2공장 증설[르포]
  • 거래 부진에 디지털 자산 기업 실적 희비…2분기 변수는 규제 환경
  • "세상에 하나뿐인 텀블러"…MZ '텀꾸 성지'로 뜬 이곳
  • 오늘의 상승종목

  • 05.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152,000
    • +0.01%
    • 이더리움
    • 3,455,000
    • +0.76%
    • 비트코인 캐시
    • 675,500
    • +1.81%
    • 리플
    • 2,168
    • +3.48%
    • 솔라나
    • 141,000
    • +2.55%
    • 에이다
    • 420
    • +4.48%
    • 트론
    • 515
    • -0.39%
    • 스텔라루멘
    • 250
    • +4.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620
    • +7.38%
    • 체인링크
    • 15,820
    • +2.99%
    • 샌드박스
    • 125
    • +5.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