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올해 신입직원이 총 627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절반 이상이 반도체 생산 등을 담당하는 제조·기술 직군에 배치된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SK하이닉스 신입 직원은 전체 627명이다. 전체 지원자는 3만735명으로, 합격률은 2.04%로 나타났다.
전체 신입 직원 가운데 약 58%인, 365명은 제조·기술 직군에 배치된다. 이어 △패
△SK바이오사이언스, 21가 폐렴구균백신 美 임상 3상 승인
△남양유업, 200억 원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
△율촌, 폴란드 종속회사 주식 36억원에 추가 취득 결정
△와이팜, 165억원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베뉴지, 263억 규모 백화점 상품유통사업 영업 종료
△하림지주, 단기차입금 700억원 증가 결정
△거래소, 베셀에 주권매매거래 정
국내 증시는 외국인의 매도세가 지수를 끌어내리며 코스피는 하락 마감, 코스닥은 개인과 기관의 순매수로 강보합세로 마감했다.
17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3.94포인트(0.16%) 내린 2523.55로 마감했다.
외국인이 2385억 원어치, 기관이 1003억 원어치를 팔았고, 개인은 홀로 2894억 원 순매수했다.
업종별로 기계/장비(+2.45%
SK바이오사이언스가 국내에 이어 미국에서 21가 폐렴구균 단백접합 백신 후보물질의 임상 3상을 진행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사노피와 공동 개발하는 21가 폐렴구균 단백접합 백신 후보물질 ‘GBP410’의 3상 임상시험계획(IND)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잇따라 승인됐다고 17일 밝혔다. 지난달 호주에서 첫 투약이 시작된 GB
SK바이오사이언스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21가 폐렴구균백신(GBP410)의 미국 3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17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해당 임상시험은 1~4로 구분된다. 임삼시험 1은 건강한 영·유아와 소아를 대상으로 사노피와 공동 개발 중인 21가 폐렴구균백신을 4회 접종(기초접종 3회·추가접종 1회) 후 기 허가 폐렴구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외국인의 매도세가 개인을 앞서며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16일 오전 1시 1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22.48포인트(0.10%) 내린 2525.01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 각각 3207억 원과 979억 원어치를 팔아치웠고, 개인만 홀로 3857억 원어치 사들였다.
업종별로 기계/장비(+1.90%), 전기/가스(+1
국내 증시가 약보합세로 출발했다. 외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는 하루 만에 매도세로 돌아섰다.
17일 오전 9시 4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0.44포인트(0.02%) 내린 2527.05를 기록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25억 원, 283억 원 순매도했고, 개인은 405억 원 순매수했다.
미국 뉴욕 증시가 하락 마감한 게 투자심리를 끌어
SK하이닉스가 설 명절을 맞아 협력사 470곳에 약 1330억 원 규모의 거래대금을 조기에 지급한다고 17일 밝혔다.
SK하이닉스는 이번 조기 지급이 원자재 대금과 직원 명절 상여금 지급 등으로 일시적 자금 수요가 많을 협력사에 실질적인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2020년부터 거래대금 지급 횟수를 월 3회에서 4회로 늘렸다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를 넘어 ‘미국 유일주의(America Only)’ 정책을 표방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 공식 취임한다. ‘트럼프 노믹스’ 시즌2가 현실화한 것이다. 트럼프 1기 때 미·중 무역갈등으로 시작된 자유 무역주의 쇠퇴가 가속화하고, 글로벌 무역전쟁은 더 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보호무역주의 기조와 중국 견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를 넘어 ‘미국 유일주의(America Only)’ 정책을 표방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 공식 취임한다. ‘트럼프 노믹스’ 시즌2가 현실화한 것이다. 트럼프 1기 때 미·중 무역갈등으로 시작된 자유 무역주의 쇠퇴가 가속화하고, 글로벌 무역전쟁은 더 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보호무역주의 기조와 중국 견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인공지능(AI)을 올해 핵심 화두로 꼽고 개인정보 보호가 취약한 AI에이전트(비서) 등 AI 응용 서비스 분야에 대해 집중 점검하겠다는 방침이다.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이 1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올해 위원회의 핵심 화두는 AI”라며 “올해는 AI가 본격화하고 더 일상으로 들어오는 시기로 접
에너지 인프라 전문 사모펀드 프로스타캐피탈은 한국사무소를 개소하고 맥쿼리 출신 한승훈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2012년 미국 코네티컷주 그리니치에 설립된 프로스타캐피탈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에너지 인프라 투자사다. 투자은행(IB), 사모투자(PE) 경력을 보유한 투자금융 전문가들이 잠재력이 풍부한 미드마켓을 중심으로 투자하고 있다.
“외국인이 이렇게 많은 건 처음입니다. 그만큼 한국 바이오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고 생각합니다.”
15일(현지시간) ‘제43회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가 열리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한국바이오협회가 주관하는 ‘코리아 나이트 @JPM 2025’가 열린 행사장 더 큐브(The Cube)는 인파로 북적였다.
올해 6회째인 코리아 나이트는 JP모건 행사기간
국내 증시가 상승 마감했다.
16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0.68포인트(p)(1.23%) 상승한 2527.49에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010억 원, 176억 원 순매수했지만, 개인은 5694억 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화학(2.16%)과 전기·전자(2.07%), 제약(1.71%) 등이 상승 마감했지만, 전기·가스(-0.39%)
560억 원대 횡령‧배임 혐의 등을 받는 최신원(73) 전 SK네트웍스 회장이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 됐다.
서울고법 형사13부(백강진 부장판사)는 16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최 전 회장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 판단을 유지했다.
1심은 “사회적 지위나 태도에 비춰볼 때 도주할
방송산업 전반이 역성장하는 가운데, 인터넷TV(IPTV) 매출만 유일하게 증가했다. 인공지능(AI) 신사업 성과가 매출에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이들 사업자는 본격적인 AI 수익화에 박차를 가하면서도,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결합 상품 출시로 코드커팅에 대비하겠다는 전략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4년 방송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IPTV의
코스피와 코스닥이 장중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6일 오후 2시 35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6.19포인트(p)(1.08%) 상승한 2523.72를 기록 중이다.
외국인은 4083억 원 순매수 중이지만, 개인과 기관은 각각 4402억 원, 141억 원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2.05%)와 제약(1.84%), 화학(1.82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주식워런트증권(ELW) 257종목을 신규 상장한다고 16일 밝혔다. 상장 종목은 코스피200·코스닥15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지수형 ELW 121종목과 삼성전자·SK하이닉스·포스코홀딩스·네이버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종목형 ELW 136종목이다.
ELW는 개별 주식이나 주가지수를 만기일에 미리 정한 가격으로 사고팔 수
SK하이닉스가 미국발 증시 훈풍과 엔비디아의 주가 반등에 5%대 강세다.
16일 오전 9시 22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거래일 대비 5.2% 오른 20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증시에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13% 상승했다.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치에 부합하며 둔화 흐름을 보이면서 물가 불안이 누그러지자 매수 심리가 되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