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방한객 급증세 맞춰 혜택 강화…명동·인천공항점 적용

신세계면세점이 급증하는 대만 관광객을 겨냥해 글로벌 모바일 결제 플랫폼 라인페이(LINE Pay)와 손잡고 파격적인 포인트 적립 혜택을 선보인다.
신세계면세점은 대만 라인페이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한 달간 최대 30%의 라인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한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분기 방한 대만 관광객이 전년 대비 약 37.7% 증가하는 등 핵심 시장으로 부상한 데 따른 맞춤형 전략이다. 프로모션은 5월 24일까지 한 달간 명동점과 인천공항 제1·2터미널 전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고객은 별도의 환전이나 실물 카드 없이도 자국에서 쓰던 방식 그대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적립 혜택은 결제 수단에 따라 세분된다. 라인페이 결제 시 기본 10% 적립을 시작으로, 비자(VISA) 신용카드 연동 시 12%, 지정된 대만 현지 카드(CTBC·Union Bank 등) 이용 시 8%의 추가 적립이 더해져 최대 30%까지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이는 K뷰티와 명품 등을 구매하는 대만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쇼핑 만족도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신세계면세점은 익숙한 결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해외 소비에 대한 부담을 낮추고 글로벌 고객 접점을 넓히는 데 주력하고 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라인페이 서비스 운영에 이어 실질적인 혜택을 강화한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대만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여행객들이 더욱 효율적으로 쇼핑할 수 있는 결제 인프라와 혜택을 지속해서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