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봄의 전령사....광양 매화축제 셔틀버스 운영된다

입력 2026-03-0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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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광양시 다압면 일대에 매화가 곱게 핀 매화마을 안을 산책하는 관광객들. (사진제공=광양시)
▲전남도 광양시 다압면 일대에 매화가 곱게 핀 매화마을 안을 산책하는 관광객들. (사진제공=광양시)

전남도 광양시는 제25회 광양매화축제 기간 주말(토·일)에 도심권과 축제장을 연결하는 셔틀버스를 운행한다고 6일 밝혔다.

셔틀버스는 축제 방문객의 접근성을 높이고 교통혼잡을 완화해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운행일은 3월 14일·15일, 21일·22일 등 총 4일이다.

편도 기준 하루 6회 운행한다.

노선은 광양터미널을 출발해 광양시 관광안내소를 거쳐 광양 매화마을까지 운행한다.

복귀편은 광양 매화마을에서 출발해 광양시 관광안내소를 거쳐 광양터미널로 운행한다.

출발 시각은 광양터미널 기준 오전 8시 30분, 9시 30분, 10시 30분, 11시, 12시, 13시이다.

중마동 관광안내소에서는 각 출발 시각보다 30분 후 탑승할 수 있다.

복귀차량은 각 출발편 기준 4시간 후인 13시, 14시, 14시 30분, 15시, 16시, 17시에 광양 매화마을에서 출발한다.

이용객은 반드시 출발 시 이용한 동일 차량으로 복귀해야 한다.

차량은 45인승으로 좌석은 자유석으로 운영한다.

이용요금은 1인당 왕복 5000원이다.

회차별 정원을 초과하면 예약이 불가능하다.

요금은 탑승 하루 전까지 계좌이체로 납부해야 한다.

예약은 'MY광양' 앱을 통한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

예약기간은 3월 9일부터 3월 15일까지다.

1명이 동행인까지 함께 예약할 수 있다.

탑승 시 앱 예매내역을 제시하면 된다.

광양시 관계자는 "도심 셔틀버스 운영을 통해 교통 혼잡을 완화하고 방문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는 만큼 이용을 희망하는 시민과 관광객은 정해진 기간 내 신청과 요금 납부를 완료해 주시길 바라며, 대중교통과 셔틀버스를 적극 이용해 교통 분산과 원활한 축제 운영에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25회 광양매화축제는 13일부터 '매화, 사계절 꺼지지 않는 빛(광양) 속에서 피어나다'를 주제로 열린다.

'매화 피는 순간, 봄이 오는 시간'을 슬로건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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