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넷이 태양전지 공장 준공식을 갖은데다, 미 캘로포니아 주정부 산하기구와 태양광 모듈 제조공장 건립과 관련한 양해각서 체결 등 겹경사에 주가가 연일 급등세다.
21일 오전 9시 48분 현재 미리넷은 전일대비 120원 상승한 3770원에 거래중이다.
미리넷솔라는 지난 18일 대구에서 1만1157㎡(3375평) 규모의 제2공장 준공식을 갖고 고효율 태양전지 및 생산기술 개발에 본격 나섰다.
공장 확대에 발맞추어 미국 캘리포니아 주정부 산하 기구 LWDA(Labor and Workforce Development Agency)와 태양광 모듈 제조공장 건립과 관련한 양해각서(MOU)도 체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