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분양, 수도권 늘고 서울 감소⋯악성 미분양 소폭 증가

입력 2026-02-27 06:00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토교통부 ‘1월 주택통계’ 발표
수도권 분양 67% 증가⋯서울 13% 감소
서울 아파트 매매 전월비 22% 증가

▲1월 전국 주택건설실적. (사진제공=국토교통부)
▲1월 전국 주택건설실적. (사진제공=국토교통부)

지난달 수도권 분양과 착공 물량은 늘어난 반면 서울과 비수도권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준공 물량은 전국적으로 줄었고 준공 후 미분양은 소폭 증가세를 보였다.

27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1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1월 수도권 분양 물량은 6040가구로 전년 동월 3617가구 대비 67% 증가했다. 반면 서울은 959가구로 1년 전 1097가구보다 12.6% 줄었다. 비수도권은 1860가구로 전년 동월 3823가구보다 51.3% 감소했다.

착공도 지역별로 엇갈렸다. 수도권 착공은 7529가구로 전년 동월 3985가구 대비 88.9% 증가했지만, 서울은 741가구로 2044가구에서 63.7% 줄었다. 비수도권 역시 3785가구로 전년 동월 6193가구보다 38.9% 감소했다.

준공 물량은 전반적으로 감소했다. 수도권 준공은 1만1660가구로 전년 동월 1만6032가구와 비교해 27.3% 줄었고 서울은 3817가구로 4762가구 대비 19.8% 감소했다. 비수도권은 1만680가구로 전년 동월 2만5692가구보다 58.4% 급감했다.

1월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6만6576가구로 전월 6만6510가구 대비 0.1% 증가했다. 특히 준공 후 미분양은 2만9555가구로 전월 2만8641가구보다 3.2% 늘며 이른바 ‘악성 미분양’ 부담이 소폭 확대됐다.

1월 주택 매매 거래는 6만1450건으로 전월(6만2893건)과 비교해 2.3% 감소했다. 전월세 거래는 25만3410건으로 전월(25만4149건)보다 0.3% 줄었다.

수도권 매매거래는 3만142건으로 전월(2만9048건) 대비 3.8% 증가했고, 비수도권은 3만1308건으로 전월(3만3845건) 대비 7.5% 감소했다.

서울 지역 아파트 매매거래는 5945건으로 전월(4871건)보다 22.0% 확대됐다.

수도권 전월세 거래는 16만5519건으로 전월(17만34건)보다 2.7% 줄었고, 비수도권은 8만7891건으로 전월(8만4115건) 대비 4.5% 증가했다.

▲1월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 (사진제공=국토교통부)
▲1월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 (사진제공=국토교통부)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겨도 32강…한국, 남아공전서 토너먼트행 확정 노린다 [북중미 월드컵]
  • 외국인, 나흘간 11.7조 던졌다...한온시스템ㆍ삼전ㆍ하닉 등 자동차·반도체 집중 매도
  • 뉴욕증시, 반도체주 매도·유가 급락 속 혼조...나스닥 0.43%↓ [종합]
  • "더 비싸게 산다는 사람 줄섰다"…동탄 아파트 상승거래 비중 쑥
  • 생산은 충분한데 약이 없다…‘깜깜이 유통’에 의약품 유통 추적 필요성 커진다
  • 두려운 밦값에 ‘집밥족’ 몰렸다...고물가에 ‘창고형 할인점’ 전성시대
  • 오픈AI, 자체 AI 칩 ‘할라페뇨’ 공개...“엔비디아 블랙웰과 대등” [마켓핫]
  • "효과 보여줘야 산다"…녹색채권 다음 과제는 'MRV' [녹색채권의 빈틈]
  • 오늘의 상승종목

  • 06.25 10:0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403,000
    • -2.75%
    • 이더리움
    • 2,458,000
    • -2.46%
    • 비트코인 캐시
    • 289,300
    • -1.57%
    • 리플
    • 1,631
    • -2.74%
    • 솔라나
    • 102,800
    • -2.65%
    • 에이다
    • 224
    • -3.03%
    • 트론
    • 498
    • +0.4%
    • 스텔라루멘
    • 283
    • -4.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6,660
    • -1.88%
    • 체인링크
    • 11,250
    • -2.17%
    • 샌드박스
    • 75.6
    • -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