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장학재단, 이공계 중심 장학생 선발 “미래산업 인재 육성”

입력 2026-02-25 14:33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상열 호반장학재단 이사장(가운데)과 장학생들이 ‘2026년 호반장학금 전달식’ 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호반건설)
▲김상열 호반장학재단 이사장(가운데)과 장학생들이 ‘2026년 호반장학금 전달식’ 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호반건설)

호반그룹의 호반장학재단은 서울 서초구 사옥에서 ‘2026 호반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열 호반장학재단 이사장, 우현희 호반문화재단 이사장,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 김윤혜 호반프라퍼티 경영총괄사장, 김민성 호반그룹 부사장, 김민형 호반그룹 커뮤니케이션실 상무를 비롯한 호반건설, 호반산업 등 그룹 임직원과 장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호반장학재단은 대한민국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 인재 육성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올해 장학사업 체계를 개편했다. 국가 차원에서 추진하는 미래전략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이공계열 인재 중심으로 지원을 집중하고, 지역 우수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뒷받침해 국가 균형 발전에도 이바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호반장학재단은 올해부터 이공계 분야 인재 지원을 위한 ‘호반 이노베이션 장학금’과 지역 우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 ‘호반 브릿지 장학금’ 제도를 신설해 운영한다.

‘호반 이노베이션 장학금’은 인공지능(AI), 신기술, 신소재 등 이공계열 우수 인재들의 학습과 연구를 중점 지원하며 미래전략산업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호반 브릿지 장학금’은 지역 특성화고등학교 우수 학생들의 심화 학습과 취업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해 실무 능력 향상 및 사회 진출을 돕는 다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발된 총 25명의 장학생들에게 학기당 2~30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되며, 올해 500여 명의 장학생에게 약 10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호반장학재단은 멘토링, 컨설팅, 기술 교육 등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장학생들이 실질적인 취업과 커리어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할 예정이다.

김상열 호반장학재단 이사장은 “호반장학재단은 단순 장학금 지원을 넘어 이공계 중심의 전략적 육성을 통해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미래를 이끌 인재들이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장기적 관점에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호반장학재단은 1999년 김상열 이사장이 사재를 출연해 설립됐으며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과 학술연구 지원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호반장학재단이 27년간 양성한 장학생은 1만여 명이고, 장학금 규모는 184억원에 달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4분기 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하회'…반도체만 선방
  • "하루만 4개월 치 팔았다"…G마켓 'JBP 마법' 뭐길래
  • 다음 주 국내 증시 전망은⋯“엔비디아·연준 그리고 주주총회가 이끈다”
  • 호구 된 한국인, 호구 자처한 한국 관광객
  • 산업용 전기요금 낮엔 내리고 저녁엔 올린다…최고요금 15.4원 인하 [종합]
  • Vol. 2 "당신은 들어올 수 없습니다": 슈퍼리치들의 골프클럽 [The Rare]
  • 물가 다시 자극한 계란값…한 판 7천원 재돌파에 수입란도 ‘역부족’
  • 트럼프 “금리 즉시 인하” 압박에도...시장은 ‘연내 어렵다’ 베팅 확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105,000
    • +0.78%
    • 이더리움
    • 3,093,000
    • +0.49%
    • 비트코인 캐시
    • 691,000
    • +1.99%
    • 리플
    • 2,079
    • +1.12%
    • 솔라나
    • 130,200
    • +0.46%
    • 에이다
    • 389
    • -0.26%
    • 트론
    • 440
    • +1.85%
    • 스텔라루멘
    • 246
    • +1.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30
    • +7.05%
    • 체인링크
    • 13,550
    • +1.5%
    • 샌드박스
    • 122
    • -0.81%
* 24시간 변동률 기준